2.어찌나 미청년부터 시작해 액스트라까지도 완벽에 가까운 얼굴과 몸매를 뽐내고 있던지...참으로 성형을 한다면 저렇게 하고싶어!!!! 라고 생각해버림.ㅋㅋㅋ 주인공 녀석 머리 바이크를 타고 질주해도 머리 모양 한번 안흐트러지는군... 미래에는 새로운 타입의 강력 왁스가 개발 되었나라고 상상해버렸네요. (근데 티파누님의 실루엣에 두근 거렸음..혹시 나..뵨태? 3D기술은 참 좋은거구나~~~)
3.초황당 오바+초박력 카메라 눈돌아 가는 액션은 가히 나쁘지 않았어요. 연출자가 아주 과장의 미를 확실히 표현하려고 하니 오히려 솔직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액션씬 하나 만으로도 극장에서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듬!!!!(눈좀 돌아가게 ㅋ)
4.스토리와 액션외의 연출---음 이부분은 한편의 CF보았다라고 생각한다면 너그럽게 넘어 갈수 있는 부분이었음.ㅋ 그렇지 않고 진정한 영화를 기대하신분들에겐 용서 받지 못할 부분!!!!ㅎ (게임 원작의 한계인감요? 하긴 원래 원작게임도 가히 눈물나는 스토리나 연출은 아니었던것 같네요.슈퍼패미콤때가 나았던감?)
5.단 한장면 너무도 나의 감상을 방해했던 부분!!!!
광장에서 소환수가 나타나 중앙의 조각상 부수는 장면에서....
대쵀 그 수많은 인간들은 왜 다 도망가지 않고 거의 10분 동안이나 광장 주변을 뱅글뱅글 돌아 다니는것일까? 호랑이가 나타나도 하늘 나는 도마뱀이 나타나도 모두들 계속 돌고도는 어색한 시츄에이숀..... 이부분은 정말 NG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