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7 A.C[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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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위스샷은 직샷임)
FF7이 발매되고 한창 즐기던 그 때,
아마 중2 때의 일이다 지금은 나이26살에 직장인으로 생활하는 나에게 돌이켜보면
정말 꿈만같고 패밀리,슈패,PC엔진듀오R,PS1.PS2 의 과정을 거치면서
DQ시리즈와 FF시리즈에서 나름대로 매니아 라고 자부하던 그때,
밤잠을 설치고 FF7을 몇번 아니 몇십번씩 앤딩을 보았었다...
지금은 CD진열장에 빛바랜 FF7시디와 FF7인터를
멋적은 웃음으로 가끔 열어보곤 하는데...
바로 그 후속작 격의 스토리를 가진 영화가 26세의 지금에서야 나왔다
비록 "공유"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영화를 보았지만....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등장할때마다
남들이 모르는 나만 알고있는 추억들이 다시 생각나는 기분이 들었으며,
바하무트와의 대전에서 동료들이 나올때는 젼율까지 느꼇다.
세피로스는 말할것도 없지....암암...
스토리는 FF7을 해본사람 아니, 일본어를 모르는이상 공략집을 보면서
적어도 한번이라도 엔딩을 본사람에게는
마테리아의 존재,마테리아를 장착하는모습 등.. 이러한 장면들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고로 이 작품은 정말 FF7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작품이다,
영화를 보면서 너무 빠져들었으며 스토리 또한 게임에 이어지는 완전한 결말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에이리스보다 티파를 좋아했기에 이번영화에서 티파 모습을 보며
싱긋 웃곤했지~ 변태닷!!
ps :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영화에서 FF7의 "라스트보스전"음악과
세피로스테마곡 등이 멋지게 리메이크되어 삽입되어있다. 전율이다~
그밖에 에이리스 테마곡또한~쿨럭! ㅡㅡ;; 이상~!
뽀나쑤~ 클라우드 마지막 리미트기 도 있어요~ 초무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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