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뭐 바로 밑에 쓴 제 리뷰를 봐도 알시겠지만,
전 친구한테 소개해줄때 "닥치고 액션!"인 영화라고 소개를[...]
흠흠...
어쨌든... 안좋은 생각은 접어두고...
리뷰라기 보다는 그냥 영화보면서 좀 재밌다고[?] 생각했던 것들 입니다.
-클라우드 머리는 왁스 몇통 바른 머리일까?
오토바이 타고 달리고, 싸우고, 심지어 비까지 맞아도 스타일 그대로[...]
FFVII때부터 모든 사람이 궁금해 하던 점이죠?
-마지막에 레드서틴의 한마디.
너무 부드러워서 충격[...] 뭔가 498년후의 포효하던 소리하고 너무 매치가
안되어서... 레드서틴이 자장가 불러주면 참 좋을거 같던데[...]
-클라우드의 무기
FFVII에서는 그래도 제법[?] 무게있게 들고 싸웠는데, FFVII AC에서는
양손에까지 한개씩 들고 (어차피 한개가 분리된거긴 하지만) 무슨 기내용 플라스틱
칼 휘두르듯이 막 휘두르던데[...]
-건물 두부썰기
세피로스의 칼도 그렇고 클라우드 것도 그렇고 무기를 어떻게 갈아놨길래
콘크리트+쇠 덩어리가 두부 썰리듯이 썰리는지[...] 떨궈도 무조건 꽃히고[...]
-티파누님의 완벽한 몸매
FFVII 시절에도 티파가 별로 격투 스타일의 몸매는 아니었지만,
FFVII AC에 나온 그 몸은... 10점만점에 11점은 주고싶은 몸.
군살 하나도 없고 톡치면 부러질거 같던데, 그 엄청난 힘이 나오는
근육은 어디에 있는건지[...]
-클라우드의 슈퍼맨신[?]
어디서 많이 본 장면 같기도 하고[...]
-에어리스 아줌마
클라우드가 왜 엄마엄마 했는지 드디어 이해가[...]
-클라우드는 불사신
오른팔이 칼로 관통당해도 멀쩡하게 칼 잘만 휘두르고[...]
가슴을 총알로 관통당해도 좀 헉헉대더니 돌아서서 달리는가 하고[...]
폭발에 휩싸여도 살아나는[이건 에어리스의 도움이지만요]
뭐 이정도네요... 덧붙이실 분은 더 덧붙이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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