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이런 느낌은 몃번 못느껴본거다. 느낌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일종의 우울증인거 같다.
특이한건 우리나라의 어느것에서도 이러한 느낌은 받아본적이없다.
그렇다고 난 일본문화에 잠식당한사람은 아니다.
뭐 나만 느끼는건 아니라고본다.
무책임함장테일러 를 보고나서도 한동안 우울증에 빠져지낸적이있다.
이번 어드밴트 칠드런도 그렇다.. FF7 중반까지밖에 플레못해봤지만 스토리를 열심히
봤기에...한동안은 후유증에 시달려야 할거같다..
아쉬운건 2시간에 담아내다보니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는것이지만 완벽한게 어디있겠나?
클라우드와 그의 동료들을 이러한 영상물로 볼수잇다는것이 정말 좋은것이다...
마지막 에어리스의 모습은 도무지 잊혀지지가 않는다...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