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가 애니매이션으로 제작이 되었으면 어땠을까 ?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첫 시작 부터 칙칙하고 어두운 배경과 시종일관 우중충하고 다소 비장한 느낌 마저 드는 배경음악... ㅡㅡ; 상당히 애니매이션틱 한 등장인물들 과 황당?하기까지한 주인공 탄생?설정.. ; 새로운 스타일리쉬 액션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그다지.. 액션이 주는 느낌은 과격한 표현이겠지만 옛날 국민학교 때 봤던 후레쉬맨 류의 액션을 보는거 같더군요 뭔가 매트릭스 풍의 액션환타지를 기대했던 저로선 그다지 감흥은 없네요 얼마전에 본 레지던트 이블은 참 재밌게 봐서 그런지 비교가 되는게 아무튼 ㅡㅡ; 제 감상평은 영화내공에 어중간 으로 체크를 ㅎㅎ;
대강의 스토리는 ..일본의 한 과학자가 신조세포라고 하는 스스로 재생하는 세포(황박사가 만든 줄기세포 와 비슷한 목표로 연구를 하는듯..) 를 만드는 중에 어떠한 (진짜 황당한 )작용?에 의해 세포가 갑자기 성인(초능력까지 있는)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위협적이라는(전~혀 위협적이지 않았음;;)판단에 제거 명령을 내려 신조인간들을 제거.. 몇몇 도망친 신조인간들이 로보트를 만들어 인간들에게 복수를 합니다
주인공은 전쟁에 나가 전사를 하고 장례를 치루는 과정에 테츠야의 영혼이 장례를 치는곳에 와 어슬렁 거리다 테츠야의 아버지인 박사가 신조인간이 살아났던 핏빛웅덩이에 테츠야의 시신을 몇번 담구더니만 짠!하고 테츠야가 살아나게되죠 ㅡㅡ;; 박사의 친구 이자 테츠야의 장인이 될뻔한 다른 박사 가 테츠야의 불완전한 신체를 위해 만능 방어복 을 특별 제작을 하고 그 방어복을 입은 테츠야는 바이오맨으로 변신을 합니다 그 이후 스토리는 짐작하시는 그대로 이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