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미 선데이(Gloomy Sunday) - 죽음을 부르는 노래..

마천류주 작성일 05.11.04 05: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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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글루미 썬데이의 네가지 루머에 대해서 알아보자.

60년동안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의 노래 "글루미 썬데이"

하나,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콘서트
1936년 4월 30일, 프랑스의 파리, 세계적인 레이 벤츄라 오케스트라 콘서트홀, "글루미 썬데이를 연주하던 단원들은 드럼 연주자의 권총 자살을 시작으로 결국 연주가 끝난 후 한사람도 남아있지 않았다.

둘, 수백명을 자살하게 한 미스테리의 노래
레코드로 발매된 당시 8주만에 헝가리에서 이 노래를 듣고 187명이 자살했다.
뉴욕타임즈는 '수백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라는 헤드라인으로 특짒기사를 실었다.
'글루미 썬데이 클럽'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코코 샤넬은 이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피치블랙-죽음의 화장품'을 출시했다.

셋, 비운의 천재 작곡가, 레조 세레스
연인을 잃은 아픔으로 이 곡을 작곡했지만 1968년 겨울, 그도 역시 이 노래를 들으며 고층아파트에서 몸을 던지고 만다.

넷, '글루미 썬데이'와 사랑에 빠진 뮤지션들
빌리 할리데이, 루이 암스트롱,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지미 위더스푼, 애타 존스, 엘비스 코스텔로, 레이 찬스, 모리스 쉬발리에, 톰 존스, 셸리 만, 사라 맥라클란, 시네이드 오코너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이 이 노래를 애창했다.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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