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ad (Dead End) : G랄 공포영화 (2003)

슈퍼고고고 작성일 05.11.04 23: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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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태어나 처음 들어선 지름길. 해링턴은 그의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매년 그래왔듯이 친척집으로 향한다. 알 수 없는 지름길로 들어선 프랭크... 하지만 그 선택은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였다. 빨리 갈 줄 알았던 이 지름길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이 없어 보인다. 그 길에서 해링턴 가족은 아기를 안은 한 여인을 만난다. 죽음에서 금방 깨어난 듯 음산한 분위기를 품은 그녀. 로드 사인은 알 수 없는 곳을 한없이 가리키고, 도착해야 할 그곳은 결코 보이지 않는다. 억제할 수 없는 공포는 서서히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차가 멈출 때마다 한 사람씩 시체로 발견된다. 네가 죽였니? 아니. 너는? 나도 아니야. 그럼 도대체 누가 살인을 하고 있는 거야?

=======================눼2버 평가 줄거리=====================


좀더 줄거리 부연설명을 하자면

등장인물 : 해링턴, 부인, 딸(누나), 아들(동생), 딸 약혼자

배경 : 아내의 친척집을 찾아가다가 평소에 가던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를 달리게되는데...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배경은 전체적으로 그 국도 위입니다.


잔인한 장면도 그다지 없고 혐오스러운 장면도 그다지 없는데

많이 무섭더군요. 영화 끝날때까지 범인이 진짜 궁금합니다.



========== (아주약한스포) =============================



















끝이 너무 허무해서 내공 한등급 깍았습니다.

그래도 공포영화중에 제대로 긴장했던것 같습니다. 몬가 모를

궁금증에서 오는 공포감이라 할까...ㅎ

영화 끝부분 정확히 해석되신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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