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불의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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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해리포터 시리즈 4번째입니다.
그동안 주인공들이 많이 성장을 했더군요.
1편의 그 풋풋한 어린애들부터... 2편에서의 약간 성장만 했을뿐인 외모와..
3편의 커버린 주인공들.... 4편의 갑자기 어른이 되어버린거같은 외모....와... 스토리...
스토리는 주인공의 외모에 맞을정도로 연계성이 좋았습니다.
초반의 퀴디치월드컵.... 영국사람들이 월드컵에서 열광하는것처럼 나오더군요.
현실의 월드컵이나 마법세계의 퀴디치월드컵이나.. 열광하는건 대동소이하더군요.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계속 바뀌는 교수...... 어둠의 마법방어술 교수님...
이번에도 바뀌었습니다. 예전의 직업이 '오라' 강력한 교수님 같았지만...
그 교수가 이번 이야기의 열쇠라서.. 더 이상 말은 할 수는 .....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포트키.... 그것도 볼만한 효과였습니다.
이번편에서는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에 대한 복선이 많았습니다.
가장 먼저....... 볼트모어 부활했습니다.
데스이터에 대한 설명이 있었구요.
지금 현실에 그 데스이터들이 누가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데스이터들이 지금 어디에 어느부서에 있는지에 대한 말도 언급.
해리 주변에 데스이터가 2명이나 존재했다는 사실은.. 너무나 큰 충격
그것도 그 2명이 비중이 적은것도 아닌데.. 특히 그 중에 한명은 매 스토리마다
꼬옥 빠짐없이... 때로는 유머를 때로는 짜증을 유발시키는 분이셨는데...
그분이 데스이터였다는 사실에 ..................ㅋㅋㅋ
나머지 한분은 계속 악역이었이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었구...
그의 집안이 뱀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것을 봐서도 가능한 일이였으며...
그리고 어둠의 세력이 예상외로 침투되어있다는 사실에 놀라죠.
5.6편의 내용에 위의 그 2명이 스토리의 주된 역활을 하는데.... 역시.....
이번편에서 그것의 복선 효과 적절합니다.
P.S 1 : 담편에 시리우스 블랙 황당하게 죽죠... ㅜ.ㅜ
P.S 2 : 볼트모어을 막을수 있는자가 해리포터가 아닐수도 있다죠..
예언에 따르면 해리가 아니라... 네빌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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