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태어나 처음 들어선 지름길. 해링턴은 그의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매년 그래왔듯이 친척집으로 향한다. 알 수 없는 지름길로 들어선 프랭크... 하지만 그 선택은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였다. 빨리 갈 줄 알았던 이 지름길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이 없어 보인다. 그 길에서 해링턴 가족은 아기를 안은 한 여인을 만난다. 죽음에서 금방 깨어난 듯 음산한 분위기를 품은 그녀. 로드 사인은 알 수 없는 곳을 한없이 가리키고, 도착해야 할 그곳은 결코 보이지 않는다. 억제할 수 없는 공포는 서서히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차가 멈출 때마다 한 사람씩 시체로 발견된다. 네가 죽였니? 아니. 너는? 나도 아니야. 그럼 도대체 누가 살인을 하고 있는 거야?
------------------------------------ 국내이름으로는 더로드 로 개봉되었던 DEAD END를 아시나요??ㅋㅋ 수능전날에 봤었는데 (수험생 아님;;ㅋ) 친구들과 모여서 봤는데 정말 무섭고 재밌었습니다. (분위기가 그래서 그랬나??ㅋㅋ) 암튼 저 예산 영화로 정말 공포분위기는 압권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데ㅋㅋㅋ 허이구 참... 보시면- _-돈안쓴거 다 보이는데 졸라게 무섭습니다. 못보셨다거나 운전면허증 있는 사람이라면 보셔두 절때 후회안할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