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간단히 말하겠소. 나도 긴글 쓰는거 실어하니,
난 원래 액션영화만 좋아한다오.
친구의 쪼이기로 결국 왕의왕자 아니 왕의 남자를 보게 돼었소.
처음부더가 좀 많이 어색하더니, 참 내취향아니었소이다.
그래서 잠이나 자겠구나싶어 대충 보려고했는데,, 점점 뭔가 빠져드는것 이었소.
마치 극장에 블랙홀이 있는듯이랄까나.. 오바지만,
중간중간 코믹한부분도 많이 나왔소.
스토리는 그야말로 넘버투라오. 왜하필투이냐면. 그냥 내마음.
정말 재밌다오. 우리 전통악기의 시원스런 노래도 들을 수있다오.
마지막까지 슬프며 , 감동적인,, 그리고 긴장감을 계속 로딩하게 만드는,
아주 뛰어난 영화오~! 꼭 보시오~!
ps: 많이 썻소. 미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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