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친일논란과, 최악의 개봉시기에 맞물려 흥행성공은..먼나라 이야기가 된 청연을 봤습니다.
영화 자체에서 사실, 관객들에게 친일사상을 주입시키는 내용도, 전혀 없었으며, 오히려...
반일 감정을 북돋아주었으면 했지, 친일감정을 불어일으키지는 않았습니다.
한지혁이 박경원에게 그럽디다.. 우리 결혼하자고..지금 아니면 우린 더이상 결혼할 수 없
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있다고..
그리고 그 예감은 사실로 다가옵니다...
미치도록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였심-_-..네타형식으로 쓰려다가..너무 네타가 심해지고..
필력이 딸리는 듯해서...조낸 갈김으로 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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