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말하길 이영화는 다른나라에서 개봉했는데 30분도 채 안되서 많은 사람들이 입막고 나왔다는 영화입니다 . 뭐 제가 볼때는 과장된 말 같지만 ; 좀 된 영화라 구하기 너무어려워서 친구집에서 프루나로 하루에 걸쳐서 다운받았습니다. 뭐 처음엔 무슨 인디언부족에서 원숭이 한마리 씨부리쳐서,,흠,, 훔쳐서 탈출하더군요 그런데 훔치는 도중 한명이 그 원숭이한테 물렸습니다 맨처음은 팔 그래서 동료가 오 ~ 노 그러면서 도끼로 팔자르고, 그다음은 다리 도끼로 다리자르고 마지막 머리까지 물렸더군요. 그래서 주저없이 머리가지 잘라버리는. 오오- - ; 친구랑 같이보는데 이거 좀 괜찮다 하면서 봤습니다 흠흠, 주제는 그 훔쳐온 원숭이한테 물리면 며칠안되 좀비가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 주인공은 어머니와 동물원에 갔는데 그 원숭이한테 주인공어머니가 물렸습니다. 그래서 주인공 어머니가 물면 다른사람 좀비되고 그럽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주인공의 집에선 4명의 좀비가 살게되고 주인공은 그래도 좀비가 안되고 - - ; 아무튼 주인공과 4명의 좀비가 같이 밥도 먹고 , 그런 아주 코믹한 장면도 있습니다 ㅎ. 팔 하나 둘잘리는건 뭐 아무것도 아니구요 마지막 하이라이트부분에서는 아예 전기톱을 들고 좀비들을 자릅니다
이영화는 피를 아주 지겹도록 보게 됩니다. 뭐,, 보다가 끄지는 않았지만, 내용도 별거없고,, 제가 볼때는 사람 엿맥일라고 만든 영화같습니다. 쩝 ,, 보신분 계시면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