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부일체..
댓글 2조회 1,651추천 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지난달 19일 개봉한 영화 '투사부일체'가 '공동경비구역 JSA'를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사측에 따르면 '투사부일체'는 개봉한 지 27일째인 14일까지 전국 583만2000명의 관객을 동원,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583만명)를 제치고 7위에 올랐다.
정준호 정웅인 주연의 '투사부일체'는 개봉 당시 417개의 스크린으로 시작해 현재 233개 스크린(서울 43개)에서 상영되고 있다.
영화사측은 "하루 평균 평일관객 4만 명을 동원하고 있어 이번주 토요일(18일)이면 600만명 관객 동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쉬리'의 621만명도 넘보고 있다"고 말했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는 15일 현재 '태극기 휘날리며'가 1174만6135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실미도'가 1108만1000명으로 2위, '왕의 남자'가 1000만명으로 3위. 이어 '친구'(818만명), '웰컴투 동막골'(800만명), '쉬리'(621만명), '투사부일체'(583만2000명), '공동경비구역 JSA'(583만명), '가문의 위기'(566만명), '살인의 추억'(525만명) 순이다.
minji2002@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기절
승상조조의 최근 게시물
-
[1][리뷰] 구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