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메디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본인으로써 늦은 시간에 이걸보러 멀리 시사회까지 간다는것이 그리 달갑지 않았지만.... 보고 나올때는 정말 즐거웠소.... 음 내용의 참신함....은 약간 떨어지지만 뭔가 허전하지 않은 영화라고 할까? 로멘틱코메디영화의 완결판이라고 해야할 정도로 재미있었소.. 내가 좋아하는 마틴로렌스는 없지만.... 정말 웃기는 케릭들이 즐비하고 여자주인공(레이첼 맥 아담스)도 이쁘고 므흣 ㅎㅎ 로맨틱코메디는 여자들이 좋아하지만... 이영화는 여자는 물론 남자들이 더 재미있어 하는거 같았소 ㅎㅎ 완전 강추요~ 가문의 영광이나 투사부일체...이런건 갔다 버리시오 ~ 내용은 말하면 재미없으니 보삼~!
웨딩 크래셔 (Wedding Crashers, 2005) 감독 : 데이빗 돕킨 출연 : 오웬 윌슨, 빈스 본, 레이첼 맥아덤즈 개봉일 : 2006년 3월 1일 장르 : 코미디, 멜로, 애정,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