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보셨다면 얼른보셔야할 영화들 (내맘대로최고의영화)

떠벌이잭 작성일 08.07.13 19: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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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레인스포팅

 

유완맥그리거라는 배우를 알게 해준 나의 중학시절 최고의 영화

20세기 최고의 OST로 선정되기도한 배경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보는듯한 영상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나에겐 별 10개도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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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카페이스

개인적으로 대부보다 점수를 더 주고 싶은 영화 1983년도

영화이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다. 대부는 3편까지 보면 살짝 지루한 맛이있다

하지만 이영화는 대부를 3부작을 하나로 뭉쳐논듯한 느낌이랄까?

알파치노의 연기는 이미 이때 하늘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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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이트클럽

브레드피트라는 배우와 에드워드노튼이란 배우를 좋아지게 만든 영화

영화 내용을 알지 못하고 제목만 보아서는 약간 촌스러울수가 있다.

하지만 한번보면 잊을수없는 이영화만의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다.

두배우 옷도 잘입고 얼굴도 잘생기고 연기도 잘한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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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위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배우 조니뎁과 위노나라이더. 위노나라이더의 금발머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원래 금발이니....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동화같은 내용의 영화...

조니뎁이 가위손으로 얼음을 잘라서 눈을 만드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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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수지의 개들

범죄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보시길.. 유주얼서스펙트를 넣을까 이걸넣을까하다가..

개인적으로 좀 더 느낌이 좋았던 저수지의 개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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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쇼날시큐리티

마틴로렌스를 정말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의 영화중 하나를 꼽으라면 이영화를 꼽겠다.

그의 특징이 정말 잘 베어나오는 영화.. ㅎ 말할 때 얼굴만 보고 있어도 웃기다.

 동료 경찰이 열쇠없이 차시동좀 걸어보라... 고 하자 ' 내가 흑인이라고 이런거 시키는거지' 그러면서도

시동거는 마틴로렌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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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심슨 더 무비

 

심슨TV시리즈를 계속 보고 있는터라.. 영화도 잔뜩기대했었는데

그기대를 충족시켜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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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존 말코비치 되기

엉뚱한 상상력을 그대로 영화로 표현한 영화.. 너무 엉뚱해서 어이없고 황당할수도 있지만

영화란 자고로 뭐 현실과 똑같이 만든건 별 매력이 없는 것 같다.

이영화에는 정말 많은 유명 배우들이 나온다. 찾아보며 보는 것도 나름 재미날듯..

 

존 쿠삭 (John Cusack) Craig Schwartz 역
카메론 디아즈 (Cameron Diaz) Lotte Schwartz 역
캐서린 키너 (Catherine Keener) Maxine 역
오슨 빈 (Orson Bean) Dr. Lester 역
찰리 쉰 (Charlie Sheen) Charlie 역
존 말코비치 (John Malkovich) John Horatio Malkovich 역
숀 펜 (Sean Penn) Himself 역
브래드 피트 (Brad Pitt) Himself 역
스파이크 존즈 (Spike Jonze) Derek Mantini 역
더스틴 호프만 (Dustin Hoffman) Himself 역
미셸 파이퍼 (Michelle Pfeiffer) Herself 역
위노나 라이더 (Winona Ryder) Herself 역
게리 시니즈 (Gary Sinise) Himself 역
옥타비아 스펜서 (Octavia Spencer) Woman in Elevator 역

난 전혀 못찾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위노나 라이더 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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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메이드인  홍콩

트레인스포팅과 함께 깊은 인상을 주었던 영화. 정말 잘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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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증오

이영화를 아시는 분이 있을란가 모르겠는데.... 그냥 한번 올려봤다. 한번들 보시라고... 락스탁앤투스모킹배럴즈를 올릴까 이걸 올릴까 하다가 이걸올렸다. 락스탁앤투스모킹배럴즈는 워낙에 많은 분들이 보신거 같아서.

 

 

요즘도 거의 매일 영화를 보고 있지만 이런땡기는 영화는 정말 나오질 않는다.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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