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사업가인(리처드기어)는 호텔로 가던 중 길을 몰라 콜걸(줄리아 로버츠)의 도움을 받고 줄리아 로버츠에게 순수한? 신선한 느낌을 받은 리처드는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리고 사업상 일에 자신의 변호사의 말을 듣고 여자를 데리고 나가기 위해 줄리아를 일주일간 고용한다....그리고 사랑을 느낀다...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ㅎㅎ 대게 신데렐라식 스토리 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전 이 영화를 보고 많이 감동했죠 ㅎㅎ
굉장한 부자가 콜걸에게 사랑에 빠진다... 많이들 아는 스토리라 식상하실지 몰라도
우리가 보아 온 드라마나 이런것들을 잠시 잊고 보면 감동과 마지막 여운도 느낄것입니다.
아! 여기선 부자라고 처음에 건방지게는 안나옵니다 ㅋ 리처드기어는 처음부터
줄리아에게 신사다운 매너로 대합니다 ㅎㅎ
한번 보시면 매너라는게 뭔지..예절.. 등등 사람을 대하는 방법.. 차별이 나쁘다는것도
느끼실겁니다 ㅋ
아..오랫만에 올리는 글이라 예전처럼 잘 추천하진 못한것 같기도 하군요.. ㅎㅎ
아무튼 다시 글을 올리게 되어 기쁘고.. 다음 6번째 여태 미뤗으니 신속히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