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왜 이영화 리뷰가 없을까.. "브로크백 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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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글솜씨가 부족해 길게 쓰진 않겠습니다.
일단.
주제가 두 카우보이의 동성애 입니다...
우리 나라처럼 아직 성문화가 그리 개방적이지 않고, 어느 나라에서나, 동성애는
그다지 환영 받지 못하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이안감독에 손에 의해 꾸며진 이들의 동성애는 너무도 아름답게 표현되어있어,
왠만한 멜로 영화 못지 않는 감동으로 눈물샘을 자극 시킵니다.
그들은 브로크백 이라는 산에서 양치기를 하며, 서로 만나게 됩니다. 둘은
서서히 친해지며, 친구이상의 관계를 느끼고, 하지만 그들은 이제 서로를 떠나,
서로 가정을 꾸미며, 살아가다 몇년후 다시 만나게 되죠. 그들은 서로가
브로크백 산에서의 만남이 잠깐의 만남이 아니라, 서로에게 뭔가를 느끼는 것을
알게되는 것이 이 이야기의 줄거리 입니다..
어니스를 위해서라면, 모든지 포기 할 수있는 잭..
잭을 사랑하지만, 아내와 딸 가족들을 포기 할 수 없는 어니스..
저도 처음엔, 그냥 입소문으로 듣고 한번 봤다가, 꽤나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의 강도가 약간 심하다고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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