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여러 관점에서 받아 들이고 이해하고 다들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일본인이 만든 조선영화"라 호기심에 이 영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저도 첨엔 3 영화인듯 했습니다 ㅡ,ㅡ; 액션씬이 너무나 엉성했기 때문이죠 . 그런데 어째서 두눈에 눈물이 맺히는건지 ... 지나친 애국심이였을까요 ㅡ,ㅡ; 저도 만약 저 시대에 태어놨더라면 저랬을까요 ...흠 아무튼 일본 학생이 "임진강"을 부르고 어쩔수 없이 억지로 끌려와서 생활하게 되고 생계와 자식 때문에 돌아갈수 없는 고향등 ...그냥 넘어가기엔 뭐랄까요 "가슴이 뭉클"해잔다고 할까요.. 꼭 한번 보시길...나름대로 짜임새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