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백만장자의 첫사랑.. 매우 아쉬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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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빈과 이연희는 영화보단 사진 촬영이 더 멋지지않았을까이다
어설픈 연출... 서로 사랑하게 되는 과정 연출조차도 없다
문제가 많다
리뷰쓰고싶지않을정도이다..
초중반?아니 시작부분만 흥미로울뿐이지 사실 그다음은 누가봐도 뻔한스토리이다.
뻔한데다가 중간에 영화 분량이 많아서 편집한듯한 사랑하는 과정 연출 모저리 빼먹었구
현빈 이연희씨 둘다 멜로하기엔 정말 좋은 환상적인 얼굴인데..
아직은 많이부족했다 감정이 많이 와닿지 않았다..
이연희양은 나이에비하면 칭찬할만한 연기였다^^;
그런데 이영화에 우수함을 준이유..
그것은 보고만있어도 미소가 지어질정도로 아름다운 컷들..
영화보면서 캡처하고 싶다는 생각든건 이게 처음이다..
모조리 다 캡처해서 앨범에 저장하고싶을정도였다
이연희와 현빈의 눈부신 외모때문일까?보고있으면 미소가 지어지고
나까지 행복해졌다
한장면 한장면 정말 아름다운 컷들땜시 나도모르게 행복해졌다 ㅡ.ㅡ
일본의 멜로영화들의 색보다도 백배 낫다는 생각했는데..
아직은 우리나라가 많이 부족했다
후반부부턴 정말 모랄까..
굳이 비교하자면 여친소를 많은사람들이 전지현 CF라고 비유를했는데
이영화도 비슷한예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온 한국 음악들.. 제목은 잘모르겠는데 너무 와닿고 잘어울어졌다..
이연희 처음으로 보게된 배우인데 정말 이쁘다 ㅡ.ㅡ 보호해주고싶다
근데 검색해보니 키도 170에 나이도 19살..;;;;; 요즘 세상은 참 빠르다 모든게..ㅎㅎ
현빈은 뭐 말이 필요한가 울나라 여성들 쓰러져불져..ㅎㅎ
내용에 정말 충실했다면 최고의 영화가 되지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전 "우수함"입니다.^^
얼마전 이영화가 너무 보고싶어서 저화질로 보려다가..;;
꾹 참고 고화질로 봤는데 역시잘했다
장담하는데 이영화의 유일한 볼거리인 아름다운 배경과 색체감..
저화질로 봤으면 누구나 이영화를 쓰레기로 판단했을꺼라 장담한다
헌데 제주변 여성분들은 이영화보고 다 울었다는데... 그림과 음악이 잘어울어져서
감수성을 자극하더군요 ^^
꼭고화질로 접하시길!^^
현빈씨랑 이연희씨 넘 이뻐서 캡처좀 했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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