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즘이란 것은 악령의 퇴치하는 의식입니다. 엑소시즘이란 단순히 무당이 굿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일단 엑소시즘을 하려면 카톨릭 교황청의 허락을 받아야합니다.[교황청 아닐수도 잇어요.] 즉. 이 행위를 마음대로 해버리는 것은 카톨릭의 권위를 떨어뜨리기에 엑소시즘 결정에 신중에 신중을 가합니다. 그러므로 엑소시즘을 햇다는것은 엄청난것이죠. 만약 햇다고해도 교황청같은곳에서 은폐를 해버린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이 아마 대부분 아시는 단어'엑소시스트'..해석하자면 엑소시즘전문가;;? 이런것은 전혀없습니다. 엑소시즘은 예전의 구시대의 카톨릭에서나 하던 전설의 잔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실제로 기록이 잇고 그건 사실입니다.....
이 영화에선 그 기록중 '실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느 한 시골마을입니다. 쾌활한 성격을 지닌 에밀리가 살고잇엇죠. 그녀는 교사가 되는것이 꿈이였기에 도시에 장학생이 되어 대학을 가게됩니다. 허나 어떤이유인지는 모르겟으나 악령이 자신의 몸에 깃들게 된것을 점점 깨달아가게됩니다. 그녀는 결국 자신을 잃어버립니다. 신부에게 도움을 청하죠. 신부는 악령이란것을 깨닫고 엑소시즘을 행하게됩니다..
이 영화에선 에밀리가 엑소시즘을 행하다 죽어서 과실치사죄로 인해 신부가 법정으로와서 진술을 하면서 회상하는 식으로 내용을 보여줍니다. 이 것이 영화의 공포성을 약간떨어뜨리는 것같은데..... 제가 보았을땐 공포가 거의 제로 입니다. 공포보단 엑소시즘이란 행위를 다룬듯한...지루하게 흘러갑니다. 사운드가 약간 무섭습니다. 제일 무서웟던 장면은 에밀리 속의 악령이 자신이 정체를 밝힐때 가장무섭더군요. 1.2.3.4.5.6 ,,,,, [궁금하시면 보세요.]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은 엄청나게 뛰어난듯.. 에밀리를 연기하신분을 보니 정말대단햇습니다 심심하시거나 악령에 들리신분? 은 한번보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