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Ella Enchanted(매혹의 엘라)

RD8800 작성일 06.06.25 23: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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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프린세스다이어리 각 두편을 보셨다면, 한번 쯤 접해보았을 그런 영화, 앤 헤서웨이를 보기 위해 영화를 보았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동화같은 이야기와 헤서웨이의 연기력이 어우러진 그런 영화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적극 추천 드립니다.

- 다음 네티즌 리뷰가 내용을 요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 "복종"이라는 말도 안 되는 축복을 받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휴..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다ㅠ

여기서 엘라는 그런 일을 겪게 된다. -ㅁ-

한 편의 동화를 읽는 기분의 "엘라 인챈티드".

볼 때마다 "에- 뻔해-" 라는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지켜보고 미소짓게 하는 영화였다.


영화 속 헤서웨이를 본 사람들치고 별로라고 말하는 분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꽤 우수한 외모에 풍부한 연기력, 코믹스러움. 프린세스 다이어리와 엘라 인챈티드에 적절히 녹아 들어 있습니다. 또 영화속 삽입되어 있는 OST도 발랄하고 쾌활해서 누구에게나 추천해 주고 싶을 그런 음악입니다.
현재 프린세스 다이어리2 OST는 어렵지 않게 구했는데 나머지 "프린세스 다이어리1, 엘라 인챈티드"의 OST는 여러 곳을 뒤져봐도 찾기 힘들더군요. 물론 원 음악이 있지만 오히려 영화속에서 변곡되어 나온 것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매혹의 엘라 정말 매혹적이예요. 한 번 쯤 보시면 후회안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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