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리뷰] 스타 게이트 시리즈&아틀란티스

무명세인트 작성일 06.07.22 18: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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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극장판으로 시작된 스타게이트.

그것이 지금은 SG1 시즌 10, 그리고 아틀란티스 시즌 3에 접어든 상태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긴 스토리. 스타트렉보다 더 가까운 현실.

특히나 스토리 자체가 가상이지만 우리가 익숙한 켈트 신화나 이집트 신화의 이름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리고 더욱이 이 영화는 SF드라마이면서도 전쟁물과 맞먹는 장대한 스케일.

게다가 SG1에서 전 리더인 잭 오닐의 주연이 맥 가이버 리처드 딘 앤더슨이라는 점을 본다면 가희 환상적이라 할수 있다.

거기에 추가로 1997년도에 시작된 이 작품은 스타트렉의 기나긴 시작이 걸린 것에 비해서 매우 빠른 속도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다.

거기에 이 작품은 놀랍게도 SG1의 시즌 10, 아틀란티스의 시즌 3을 본다면 이 시리즈가 초장기 드라마로 기네스복을 올릴 작정이라면 시즌 20도 나올지도 모르는 작품이다.

스타트렉은 시즌 10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지만 이 시리즈의 스토리상으로는 더 긴 시간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그것도 몇 년이나 시즌을 10 이상 내고 아틀란티스만 아니라

또 다른 시리즈도 내놓는다면 극장판 하나로 시작된 스타 게이트는 이미 평범한 SF를 넘어서 하나의 평행세계를 보는 것과 같다는 점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스타 게이트는 탐험에서 우주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이오. 은하영웅전설에 나오는 은하 전쟁과 맞먹는 장대한 극장판을 준비할 지도 모른다.

이 시리즈가 게임으로 나온다면 상상할 수 있는가? 현재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게임을 출시한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시리즈 게임이 등장하여 영화같은 게임으로 등극할 수도, 졸작일 수도 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이 작품은 유일하게 1997년에 만들어진 작품이다. 즉, 최근에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해도 놀라울 것이 없다.

그리고 이 작품은 절대적으로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1997년 부터 시작된 그래픽의 역사를 볼 수도 있기에 말이다. 그리고 기나긴 스타게이트의 전설이 탄생될지도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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