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정말 기대를 가지고 보러갔습니다.
영화를 만드신 감독님부터 송강호씨의 출연 만으로도 절 설레가 만들었죠.
저는 솔직히 괴물(현서를 납치한...)에 대해선 그리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예고편을 봐도 CG의 허접함ㅇㅣ..보였지요.
이 영화를 액션영화라고 할 수있지만
저는 '가족영화'쪽에 더 가까운거 같네요
한 소시들에 진짜 주위에서 볼수 있는 평범한 가족이
가족의 유대감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영화인것 같아요
정말 잘봤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