쯧쯧 영화볼 줄 모르는 것들 ~ 횽아가 가르쳐줄께~ 타게시물 구타유발자들 리뷰에 리플이 웃겨서 말이지~~ 이 영화는 인간의 내면에 잠재되어있는 추악한 파괴적 본능과 그런 행위에 대한 최종적인 인과는 응보의 형태로 돌아온다는게 뽀인트야~ 교수케릭터는 말야 자기만 엘리트인척 고고한척 똥폼 다잡지만 그 내면의 더러운 품성들이 강간미수와 폭력에 의해 한꺼풀씩 벗겨지는 역할이야 경찰은 말야 뭔가 정의롭고 열혈적인 느낌을 주지만 과거의 일들이 드러나면서 알고보면 정말 잔인하고 추악한 케릭터야 자기의 폭력행위에 의해 쥐약을 먹게되고 응보형태로 죽음을 당하지 그리고 양아치들도 위에 이들과 유기적 관계를 맺으면서 부정적인 수레바퀴의 축을 담당하지~ 형아가 말한 관전 뽀인트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거야 이런 뽀인트들을 중점적으로 봤을때 상당히 수준급 작품이란게 형아의 생각이야 대상인물들간 심리관계도 아주 잘 표현되어있고 고정적`한정적 장소와 화면에도 불구하고 긴장관계를 아주 잘 살린 작품이라 생각해 그리고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인걸~ 형아도 소시적에 애들 좀 괴롭힌 전적이 있어서 말이지. 마냥 시각적으로 즐거운 내용만을 찾아다닌 다면 정말 영화관람비가 아깝다. 명암밖에 구별할 줄 모르는 개가 눈오는 날 좋다고 뛰어다니는 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