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말그대로 잡담입니다 ...
김기덕감독의 영화 ..외국에 간다면 떠나라 해라..
뭐가 불만이냐..이런말은 말들에 대해서
적어도 외국에서 유명하다 생각되는 한국감독 박찬욱, 봉준호같은 감독보다
김기덕감독이 훨씬 유명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제가 직접격거나 주위사람들이야기입니다..
어쩌면 제가 만난사람들이 김기덕감독을 더 많이 알고있을지 몰라도
외국에 1년간 여행(유학아닙니다 나름 세계여행으로 1년간 외국에있었습니다..)
하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김기덕감독에대해서 물었고 전 그에대해서 잘 몰라서 대답을
못한 난감한때가 생각나네요 ..유학간 친구들한테 그얘기도 물었고 역시나 ..
그런 김기덕감독이 한국에서 영화를 안만든다..이건 박지성,이영표,설기현선수같은..
일명 실력좋은 해외파선수가 한국에서는 다시는 안뛰겠다고 말하는것과 같은거죠..
어쩌면 약간 거만할지도 모르겠지만 외국에서 꽤 좋은성적을 낼수있는 그런선수보구 ..
한국싫으면 꺼지라 말하겠습니까?
(영화와 축구가 조금 다른 비교니 차이가 잇겠지만 단순히 저렇게 봣을때의 비유입니다)
몇몇 글을 읽어보니 김기덕감독영화를 영화관에서 왜 보냐는분들...
예술영화를 영화관에서 돈주고 왜 보냐 아깝다는분들..볼거리많은 영화보러 영화관간다는분들
저도 CG많은거나 볼거리가 많은 영화를 많이 추구하는편이지만...
그러면 멜로나 드라마같은 영화는 영화관에서 안보시는지...
예술영화랑 비교하자면 예술영화와 멜로드라마같은영화는 돈도 많이 안들고..
CG가 특별히 있는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볼때 차이가 없죠..
단지 나오는 배우의 차이나 말하고자 하는게 다른거겠죠..
예술영화야 감독이 말하고자하는 주제가 있지만 멜로나 드라마에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있나요? 단순히 눈요기 아니면 뻔한 감동을 위한 상업적영화가 아닌가요?
예술영화도 영화의 한 장르입니다
사람들보고 언더음악하는놈들 조용히 홍대에서 놀고있지 무슨 큰콘서트에 나오냐
이런반응 아닌지 ..
뭐 생각은 자유입니다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것도 웃기지만 조금이라도 김기덕감독에대해
않좋은생각이 없어졌으면 하네요 ..
그리고 욕하기전에 김기덕감독의 영화를 한편이라도 보셧으면 ..
(저역시 몇개 본건 없지만 사마리아나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 봄을 보시길..)
제 글보다 생각이 많이 변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테클은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