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오브에코]인생이호러다입니다. 해킹당했어요.

전호러인생 작성일 06.08.24 14: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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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오늘 접속을 시도해보니 탈퇴한것으로 나오네요. 젠장할.......
상사가 눈앞이었는데.....
팍스위즈에 전화해보니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고 공문이 오면 그때 복원
해준답니다.
공문이 안가면 다시시작???? ㅠㅠ
정말 짱나네요....ㅠㅠ
아....저작권때매 중위였던거 탈퇴하고 다시 중사까지 키운건데......ㅠㅠ
웃긴건 짱공유랑 폴플이랑 같이 탈퇴되었더군요.
300기가 다 날라가고....쩝

암튼 그래도 리뷰는 나갑니다....ㅠㅠ


[스터 오브 에코] 괜찮은 공포스릴러

케빈베이컨주연의 영화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당시 식스센스가 휘몰아친 덕분에.......이영화 쪽박나버렸습니다.

영화적재미나, 공포, 스릴러의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잘 만들어진 영화인건 분명한데,

하필 식스센스가 대박을 터트리면서 "그저그런 아류작일것이다" 라고 생각을 한 모양이에요.

사실 식스센스와 많은 곳이 닮아 있습니다.

귀신을 본다는 것과, 원한에 찬 귀신...... 그리고 반전....

대부분이 평론가들도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구요. 평론가들조차 식스센스의 그늘이

안타깝다고 할정도였죠.

공포라는 측면만 봐도 상당합니다. 어느장면이라고는 말할수 없으나, 식스센스만큼의

충격은 아니더라도, 준하는 정도는 되죠.

만약에 "아.....식스센스만큼의 영화는 없는거야?"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영화를 한번 보세요.

의외로 괜찮은 구석이 많은 수작 공포스릴러물입니다.

이영화는 스포일러를 남길수 없어서 영화 외적인것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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