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예전에 루즈체인지와 아이덴티티에 관한 리뷰를 쓴
닉넴:아이성 이라고합니다.
의외로 반응이 좋고 제가 영화를 너무 좋아하고 해서 가끔씩 리뷰쓰고 활동할테니
잘 부탁 드립니다.(--)(__)꾸벅~
편의상 리뷰내용 에서는 말을 놓겠습니다.
내가 중1때 쯤인가? 비디오 가게에서 비디오를 빌려보았다.
지금도 보고싶은 영화는 어떻게든 찾아서 보긴하지만
그때당시엔 못본게 굉장히 많았기때문에 굉장히 많은 영화들을 본 기억이난다.
그때 빌려본 비디오는 그달 렌탈 비디오 순위 1위에 랭크 되있었던 비디오 였다.
제목은 "콘택트"
그러고보니 내가 중1때 당시면 1999년 인데 1997년에 개봉된 영화라니....
비디오로 나오는데 참 오래도 걸렸다.
그때당시에는 "로스트 인 스페이스"
"딥 임팩트" "아마겟돈" "고질라" 등 정말 볼거리 넘쳐나는 SF영화들이 수도없이
나왔고 주로 액션적인(?) 요소가 짙은 SF영화들 이라고 할수있겠다.
그런데 그때당시본 "콘택트"는 기대와는 좀 다르게
조용하고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때 당시에 "콘택트"를 보고 느낀점은 보통 SF영화들하곤 많이 달랐다.
그때는 SF 라는 장르에 액션류가 가미된걸 워낙 좋아했기때문에(고작 중1이니....)
보통 SF영화 보다 좀 더 재미없다 라고 느낀게 사실이다.
그리고나서 몇달전에 일요일날 SBS 영화특급(맞나?) 에서 해주는
영화제목이 뭔지 봤는데 "콘택트" 였다.
이 영화는 확실히 평도 좋고 해서 다시한번 봤는데
정말 굉장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SF 영화중에 거의 최고급? 이라고 해도 과언이아닐정도로 정말 너무 멋지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이영화의 주인공(애로웨이) 와 그 동료들이 우주로부터
신호를 얻기 위해서 힘쓰고 그와 관련된 여러 내용들인데
짜임새도 뛰어나고 몰입도도 엄청나며 결말 또한 굉장히 잘 끝냈다고 본다.
그리고 이영화결말에 감동을 느꼇다기 보다는 이영화 자체에 감동을 느낀것 같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멋진영화를 만들수 있을까' 라고...........
정말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화였다.
참 리뷰라고 쓴게 개인적인 감상문이 되버렸으니..원....
원래 그런건가?
어쨋든 SF 를 좋아하던 안좋아하던 영화 보기 좋아하는사람은
이 "콘택트" 라는 영화를 반드시 보기를 권유한다.
안보면 후회할리는 없겠지만
정말 보면 절대 후회 안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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