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정말 근래 들어 본 영화 중 최고였다.
패션계를 중심소재로 한 영화라 눈이 즐거운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특히 프린세스다이어리 이후 다시 보게 된 앤 해서웨이..
으..정말 이쁘더라 ㅎ
게다가 그 뿐만 아니라 주인공이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겪는
많은 일들이 정말 지금의 나에게는 크나큰 교훈들로 다가온 영화였다.
특히, 주인공이 나이젤한테 울며 꼬장부릴 때 나이젤이 한 말이 특히나 좋았다.
내가 선택한 삶이고, 그러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전체적으로 '코요테어글리' 삘이 좀 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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