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는 없습니다만, 마신의 묘사도 흥미로웠고 짜임새나 반전등 '춤수는대수사선'이후로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후작을 암시하는 요소들이 있더군요. 마신이 먹는 사과에대한 뭔가 에피소드라던가 같은 소스가 있을 수있겠고, 마신이 중간에 여자연예인 조금귀여운 아이있잖습니까? 걔를 치다보는 씬,버스광고물(동일인물),연예인인 여자애와 스테프와의 짧은 에피소드 그리고 끝날즈음 다시 소녀앞에서 죽어가는 남자스텦, 치다보는 여자연예인..그리고 주인공이 경찰서에 입성하면서 L과의 만남. 뭔가 둘이서 해결해야만하는 큰 일이 벌어지는 과정의 후속작이 나올법하더군요. 내년에1월 후작이 나온다는데 보면 알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