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갑자기 닥친 큰 불행을 잊기위해 한 사이트에서 홈익스체인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서로의 집으로 떠나는 두 여자.. 비정상적인 정신상태인 두사람은 우연히 새로운 남성들을 각자만나게되고 또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그냥 평범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정도로 평을 내릴수 있겠는데 케이트 윈슬렛을 주연으로 내새운 것은 큰 실수다. 단순히 내가 케이트 윈슬렛을 싫어 하는 것도 분명 내 판단에 작용했지만 그것외에도 조금은 젊고 순정파 일것 같은 여배우인 나탈리 포트만 정도가 어울렸을것 같다. 이터널 선샤인에서 그녀가 보여준 이미지가 떠올라 영화를 보는 동안 내내 거부감이 소장에서 부터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