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어중간
천년여우 여우비를 보았습니다.
여우비의 줄거리에 내용은 스포일러 성이 강하기 때문에 밝히지는 안겠습니다만 전체적인 흐름
으로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우비는 기본적으로 아주 어렸을때부터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과 삽니다. 그리고 그 왜계인
들은 100년 동안 자신들이 타고온 외계비행선을 고치기 위해 사는데 전 정말 이거보고 내용에
실망했습니다. 또 외계인입니다 외계인 언제까지 외계인이 주인공하고 먼저 같이 살아야 하는
건지... 그리고 또 방귀 개그 입니다. 재발 우리나라에서 살아졌음 좋을 정말 정말 고질적인 개
그 왜 우리보다 엄청나게 진보해서 외계로 나아가는 그 털복숭이 외계인이 왜 우주에서 부터 그
방귀를 에너지원으로 쓰는 건지.... 그래도 여우비의 아니 이한국의 여자아이들의 심리를 외계
인은 직설적으로 그러나 여우비는 간접적으로 잘 나타낸 것 같군요. 작화는 좀 디테일은 부족하
지만 액션씬이나 그런 장면에서는 작붕은 없는 걸로 보이더군요. 아직 좀 디테일이 부족하지만
배경 하나는 세계정상급.
좀 디테일이 약한 부분은 느껴 지지만 전체적으론 좋더 군요. 하지만 성우 문제는.... 최소한
최소한 손여진인가 그 사람이 한 여우비는 성우로는 잘 했지만 좀 미스캐스팅 같습니다.
보통은 활발하지만 내적인 심리를 나타낼땐 좀 소극적이 느낌이 든 그런 사람이 캐스팅 되었으
면 더욱더 실감나게 볼수 있었던거 같군요. 그리고 인물의 개연성(맞나??ㄷㄷ)이 좀 부족합니
다 8대 조부가 구미호에게 혼이 빼앗겻다고 지금가지 구미호를 잡습니까? 돈때문도 아니라면
너무 어린이를 위주로 사회적인 문제를 앞세우지 못한것 같더군요. 끝으로 설명이 좀 부족합
니다. 시간이 적어서 그런지 좀더 심리적인 묘사는 못하고 가더군요. 너무 내용 상 ㄷㄷㄷ
--------여기부터 스포성 강화 ---------------------------------------------------------------------
하지만 반전은 괞찮았지만 반전에 있어서 나온 캐릭터 그림자 탐정은 너무... 너무! 반전적인 느
낌이 강했던것 같아요. ㅈ처음부터 약간 말은 착해도 데스포스가 좔좔 흐르는데.. 좀 멋지게 속
이도록 할수 있었다면 좋았을 탠데....
끝으로 여기 영화 보실려면 절대적으로 감수해야할!!! 초딩 데블 언빌리블 어택을 막으셔야 합
니다 또 항상 들어 보셨던 같은 성우 같은 성우 극중 나오느 퀼리티 0%의 초딩님아들....
쇄키틀은 욕한마디 안써 ㅆㅂ 결국 처음 쓰는 리뷰글 막나가게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