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년 이연(李淵)이 건국하여 907년 애제(哀帝) 때 후량(後梁) 주전충(朱全忠)에게 멸망하기까지 290년간 20대의 황제에 의하여 통치되었다. 중국의 통일제국(統一帝國)으로는 한(漢)나라에 이어 제2의 최성기(最盛期)를 이루어, 당에서 발달한 문물(文物) 및 정비된 제도는 한국을 비롯하여 동(東)아시아 여러 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쳐 그 주변 민족이 정치 ·문화적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 이런 이런 쓰잘데기 없는 말(?) 은 무시하고...
그냥 중국의 대표나라이자 한국의 3국 중 하나인 신라의 통일을 도와준 나라...
걍 이것만 알아두어도 될듯... ㅋㅋ
아직은 중국을 통일하지 못한 당나라말...
당나라의 황궁?왕궁?(당나라말인데... 왕궁으로 나오는데...)
또 다시 얼버무립니다...
황궁 내 에서는 중양절을 맞이할려고 준비중입니다...
중양절 때 황후는 반란을 일으키려고 준비중 입니다... (본래 황후의 집안이 왕이였으나, 현 황제가 황후를 신부로 맞이하고 황후의 가족을 전부 옥에 가둬 황제로 등극합니다. 그것을 복수하여 현 황제를 폐위시키고 자신의 첫째아들인 두번째 왕자 원걸왕자를 황제로 등극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황제는 황후에 무언가가 있음을 알고 황후를 매일먹는 약에
무언가를 넣어 미쳐 죽게 만들려고 합니다...
휴~ 여기까지 쓰고 나머지는 그냥 보고오십쇼...
다 쓸려니 어렵네요... ㅡ.ㅡㅋ
여기서 그냥 평가나... ㅋㅋ
영상 ★★★★★★(6/6)
정말 만점입니다...
돈이 450억이나 쓰인것을 알게 해 줍니다...
황금으로 치장하며, 엄청난 사람을 수용한 웅장한 성까지...
대박입니다... 영상은 나무랄 곳 없이...
카메라가 좋은 것도 망칠 수 있는데, 넣을 곳 넣고 뺄 곳 빼서...
정말 시선 압도입니다... 액션과 웅장함이 잘 살아 있다는... ㅋ
사운드 ★★★★☆☆(4/6)
웅장한 사운드... 있긴 하지만...
황궁의 정말 웅장한 느낌을 좀 깍는 느낌을 방지하기 위해...
조금 덜 넣은 것 같습니다...
다른 무협영화에 비해 좀 소리는 횡량한 느낌이 나던데...(저뿐인가요?)
어찌됬던간에... 소리만 듣고 보자면 좀 황량한 느낌이 나는 영화입니다...
스토리 ★★★☆☆☆(3/6)
정말 한국인의 정서에는 맞지 않는 영화입니다...
그냥 '황실을 꺽는데 겨우 저 정도의 병력가지고 난을 일으키냐?' ,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들어설때도 저것보단 많았겠다'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합니다.
왜 저러는지는 알고 있지만은 보고 마지막에 불쌍하면서 답답합니다...
인터넷 같은데... 황후화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아마도 이 정서차이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
소장도 ★★☆☆☆☆(2/6)
소장도 이렇게 낳게 준것은 처음입니다.
소장도는 거의 없다 보셔도 됩니다...
영화 감독이나 영화 쪽으로 가실분들은 보고 배울것도 있겠지만...
민간인(?)들이 보기에는 '그냥 한번 영화 보러가서 보자' 이런 식으로 가서 보는것이 전부인
영화...
자 여기까지 황후화에 대한 저의 객관적 점수(평가)가 있었습니다...
스케일도 크고 화면도 압도적이나...
한국인의 정서를 못만져 주었다는 느낌에서 한국의 흥행실패일 가능성이 높은 영화입니다...
하긴 중국의 황실이야기로 한국에서 흥행한다는 것이 좀 힘들겠네요 ^^;;
'황후화' 이 영화는 그냥 놀러가서 영화 한편 본다는 느낌으로 보는 정도로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