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많은 대작들 사이에서 빛을 많이 보지 못한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태어날 때부터 향기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불행한 환경을 통해 온 갖 어려움을 겪지만, 자신이 존중하는 쾌락은 예술가적인 것이기에 다른 무엇도 그에게는 걸림돌이 될수 없다라는 것이.....
아무튼, 글쎄 한번 보시면 영화에 매력을 보실수 있으실 것 입니다. 책은 못 읽었는데, 책이 더 재미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