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밤바 시밤바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일단 스모킹에이스 배우 중 가장 위에 써있는 벤 에플렉 ..... (사람들이 아는 애도 얘밖에 없을걸요?)
진짜 더럽게 초반에 진짜 허벌나게 어이없이 죽습니다.( 하도 황당해서 원... 난 주인공인줄 알았어)
이건 그렇다 칩시다.
사건이 워낙 빠르게 빠르게 전개는 되는데 문제는 몰입감...
전~~~~ 혀 없습니다. 별 같잔지도 않고 매력적이지도 않은 캐릭터만 우수수수 나옵니다.
동네 폭주족의 3형제 지나치게 흑인 말투로 시부렁 대는 여인 둘 거기에 변장만 해대서 캐릭터성을
잘 모르겠는 특급 해결사 ㅡㅡ
캐릭터들의 매력이나 나름대로의 스토리가 전~~ 혀 없는 상황에서 몰입감???
있을 리가 없죠.
게다가 내용 자체가 연관성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급박하게만 진행이 되 정신만 없을 뿐...
사실 정신만 없다 뿐이지 내용은 별거 없죠.
마지막 내용도 지네 딴에는 반전이라 생각하고 한 모양이지만....... 저에게는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