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봐야지 하고 친구들과 극장가서 봤습니다.
전율입니다.
트로이에 나오는 아킬레우스가 300명 모인 집단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ㅋㅋㅋ
일당 백의 용사란 이런거구나~ 영화를 보는 네네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영화여기저기 무진장 신경써서 만든 티가 마구마구 넘치더군요.
특히 무녀?가 나와 춤추는 장면에서는 입이 쩍 벌어질정도로 아름다운 연출을 보여준다는....
첨엔 이곳에 올라온 300리뷰들이 생각보다 별루라는 말들이 많아 살짝 흔들리다가
극장에서 상영후 나오면서 역시 짱공유 리뷰는 그저 영화기본정보로 보면돼겠구나 했습니다;
아직 않보신분들 이런 영화는 싸나이들은 필수로 봐줘야 합니다.ㅋㅋㅋ
보고나면 헬스장 가서 몸만들구 방패랑 창 하나들고 튀쳐 나가고 싶어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