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은 실제 페르시아2차전쟁의 승리의 발판이된 전투입니다
300명으로 실제100만이 아닌20~30만의 페르시안군을 상대해서3일을 버터냅니다
실제 전투에서 스파르타가 이길수있엇던건 지형의 유리함에
페르시아군는 지역특성상 빠른 경보병 중심이였고
그리스에 스파르타군은 긴창과 큰방패에 온몸을 갑옷을 두른 중무장보병에 팔랑크스란 전술을 써기 때문입니다
영화에서 맘에든건 팡랑크스 전술을 보여준 첫전투뿐입니다
상대를 방패로 막고 상대를 밀어낸후 틈틈히 공격하면 그사람을 옆사람이 방어하고
정말 멋지더군요 그리스의 대표전술 팔랑크스..하지만
그담은 전투부턴 협곡에서 무적이였던 팔랑크스 전술을 스스로 버리고
뒤에도 눈있는 광전사로 변신해 협곡을 나와 상대방을 도룩합니다
만화가 원작이지만 이건 넘 심한거 아닌가 할정도로 말도 안되는 일방적인 싸움이더군요
아군의 배신만 없으면 300명으로 승리도 가능하게더군요
이정도실력이면 스파르타군만 1만 정도였다는데 이곳에서 왜 왕과 300명이 죽는지 이해가 되지안더군요
그래도 광고에서 코뿔소 꼬끼리등 어떤 연출을 보여줄까 기대를 했지만
코뿔소는 창한방 코끼리는 무게에 못이겨 스스로 떨어지는거 보고 경악을 떨었습니다
그다음 나온 마법사군단 20m앞에서 폭탄 비슷한거 떤지는데 스파르타군한명이
적진에 뛰어들어 마법사 한명을 죽이는데 마법사가 죽으며 떨어지는 폭탄이
우연히 폭탄을 모아둔곳에 떨어져 적군 전멸...ㅠㅠ
1대 다수의 전투는 좋은편이나 트로이의 아킬레스 전투 연출가 거의같고 스토리도 없고
너무 많은 기대를 한거간요 광고에 속은 느낌만 듭니다.
그래도 볼거리 하나는 있더군요
전투에 불필요한 근육만 가득한 몸을 보여주기 위해 투구에 망토만 걸치고 전투를 한다는거
투구는 필요하다보고 망토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