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뜨끈한 영화 - 언제나 ??은 태양.

아성_ 작성일 07.03.22 16: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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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마음은 태양 To Sir, with Love 1966
제임스 클레벨

선생님, 우리들의 선생님! 우울한 학창 생활에 희망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려줬던 이는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만이 아니다.

어린 시절, 스승의 날이면 TV에서 보고 또 봤던 이 영화의 마크 선생은 이 분야의 원조 교사.

게다가 그는 흑인이라는 핸디캡까지 안고 있었다.

 지적인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는 이 영화로 할리우드에서 주연을 맡은 최초의 흑인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반항기 가득했던 아이들과 선생이 점점 동화되어 가는 과정은 언제나 그렇듯 흥미롭다.

마지막 졸업 파티 장면에서 당시 최고 인기 가수 룰루가 부른 주제가 'To sir, with love'로도 널리 기억되는 영화.

 


주제가또한 유명하다.

 

To Sir, With Love /

Lulu Those school girl days of Telling tales and biting nails Are gone But in my mind

 

수다를 떨고 손톱을 깨물던 옛 소녀시절은 이제 지난 시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I know they still will live on and on But how do you thank someone Who has taken you From crayons to perfume It isn't easy but I'll try

 

그 시절은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을 거라는걸 크레용을 쥔 아이에서 향수를 뿌리는 숙녀로 변하게 해주신 그분에게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나요

그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전 하려 합니다

 

If you wanted the sky I would write Across the sky in letters That would soar a thousand feet high To sir, with love

 

당신이 하늘을 원하신다면 전 하늘을 가로질러 천피트나 높이 치솟은 하늘에 편지를 쓰겠습니다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라고...

 

The time has come For closing books And long last looks must end And as I leave And as I leave I know that I am leaving My best friend A friend who taught me Right from wrong And weak from strong That's a lot to learn What what can I give you In return

 

이제 책을 덮을 시간이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모습들이 이별을 고해야 해요 떠날 때가 될 때 저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어떤 것이 약하고 강한가를 가르쳐 주었던 저의 가장 소중한 친구들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건 바로 배워야 할 많은 것들입니다 내가 과연 당신에게 그 보답으로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요?

 

If you wanted the moon I would try to make a start But I would rather You let me give my heart To sir, with love

 

 당신이 달을 원한다면 전 그걸 구해 보기 시작할 겁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제 마음을 드리는 게 더 좋겠군요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If you wanted the moon I would try to make a start But I would rather You let me give my heart To sir, with love

 

 당신이 달을 원한다면 전 그걸 구해 보기 시작할 겁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제 마음을 드리는 게 더 좋겠군요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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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올리고 싶었으나.. 못구했어요.

주로 선생님이 나오는 감동적인 영화로 [죽은시인의사회][위험한아이들]등을 치지만...

감동은 있으되 갠적으로는 공감은 가지않는 영화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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