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19세용 영화입니다. 19세라 함은 야하고 잔인한 장면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기도 하구요.

어린이들 처럼 페르시아가 나쁜역으로 설정되있고 스파르타가 선한 역으로 설정되 있다고 해서 '서양은 좋고 동양은 나쁘다'

라는 어이없는 생각을 가지지않을 사리판단이 분명한 나이라구요.

저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면서 환상적인 비주얼하고 남성다움의 카타르시스를 마음 것 누리고 왔습니다. 저는 그걸로 만족

하구요. 보는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때부터 끝까지 300은 스토리보단 눈과 귀를 즐겁게할 엄청난 요소로

무장해서 나왔습니다. 그냥 스토리는 버리고 모든건 비주얼에 집중하자 라는 생각마저 들정도로요. 전 그 환상적인 비주얼에

감동했고 전쟁영화가 교훈을 준답시고 깝쭉거리는 것보단 수백배는 재미있었습니다.

영화는 다양합니다.  스릴러는 스릴러만의 매력이 있고 맬로영화도 맬로 영화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이 영화도 이영화만

의 '보는' 매력이 충분히 뿜어져 나오는 그런 영화입니다.

이 리뷰 게시판에 있는 리뷰어들은 그런점들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글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