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브래드 피트가 나오는 영화이다.
브래드 피트가 고르는 영화는 왠만해선 거의다 재밋는거 같다.
스파이 게임도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영화이다.
로버트 레드포드도 나오는데 이분은 사실 정확히 모르는 분이라 검색엔진의 힘을 빌려서 알아냈다.
(이사람 나오는 영화는 라스트 캐슬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좀 루즈한 영화였던걸로 기억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스파이 게임" 제목부터 스파이란 주제로서 007이나 기타 스파이 영화같은 침입, 액션을 기대하셧다면
브래드피트가 영화 잘고른다는 소리를 애초부터 안했을겁니다.
줄거리를 대충 얘기해보자면(본지 꽤 되서 정확치는 않음)
퇴임를 앞둔 경찰(정확히는 요원)인 주인공이 브래드피트가 중국에 스파이로 잡혀있다는 소식을 듣고, 윗분들에게 소환된다.
사실 브래드피트는 주인공이 키운 스파이인데 소질이 타고난 요원이었다. 그래서 윗분들한테 소환된 주인공이
브래드피트가 어떤 인간이냐.. 라는걸 물으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더이상은.. 안갈쳐주지롱~)
줄거리 발단부분은 이렇게 시작된다. 리뷰라는건 어디까지나 영화를 보게만드는 글이라고 생각하기에
중간부분도 안갈쳐줄랍니다.
이 영화의 감상 포인트는 심리전과 두사람의 보지않아도 이어져있는 유대감이랄까요..?
헐리웃영화다보니 사실 남는게 별로 없긴 합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좋은영화라고 생각하지만 수준은 있는 영화라고 봅니다.
(Q)여기서 수준이란?
(A)배우에겐 악감정은 없지만 아놀드 슈워제네거 영화가 대부분 수준떨어지는 영화라고 봅니다. 팬분들에겐 죄송
ps : 개인적으로 이영화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마지막에 Dinner 라는게 떠올라서.. ㅎ 너무 단순한가
(스포가 될수 있으니 영화를 안본분들은 드래그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