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을 어린이날에 로옷데시이네마에서 봣슴죠
간단히 리뷰하자면
대체 영화가 그렇게 엉성하긴 또 첨 이더군요. 오프닝에서는 1편과 2편의 줄거리를 슬라이더 형식으로 보여주길레 음 괜찮게
만들었군하고 보기 시작했지요. 근데 가면 갈수록 엉성하고 앞뒤 분간없는 전개(유성이 떨어진 곳에서 괴생명체/모레 인간
등등)가 한마디로 '참 간단' 그지 없더군요.
그리고 젤 중요한 내용전개에 있어 꼭 필요한 대사가 있죠. 엉성하기 그지없던 말/초보자가 할 줄 아는 대사정도/ 말하는데
왜 그리 서툴러 보이는지 참 어이 없더군요.
어린이날 왜 개봉했는지 알 만하더군요. 12세이상 인가 하던데 딱 그 수준 이던구요. 만화가 훨씬 잼 있었던거 같네요.생각에
1편 최고. 2/3편 꽝이다.
영화관에서 보기 아깝다 생각들게 하는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그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