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보신분이 있으시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보고난후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시대적 배경은 베를린장벽이 무너지기 대략 5년 전쯤입니다.
도청을하며 타인의 삶에 속해지면서 변화해 가는 한 남자를 조명한... 작품입니다.
영화내용을 말씀드리면 재미없을것 같아 더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꼭 보시라는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