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 내내 불안함을 느꼈습니다 영화감독의 의도가 왠지 느껴지는것 같아
(새드엔딩이 될것같아서...)ㅠ.ㅠ
혹자들은 해피엔딩이다 새드엔딩이다 의견이 분분한데요..
어쨌건 전 이런식의 결말은 badending이라 -_-+ 생각합니다
자신없으면 시작이나 하질말지 장애자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
연민,동정 이런감정으로 시작되었던 사랑이 오래갈리가 없죠
같은 남자이지만 잠시나마 널 믿었던 내가 바보다
남자주인공 나쁜자식~~!!!!!!!!!
조제가 물쌍해 ㅠ.ㅠ
참고로 관련있는 영화로 오아시스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건 분명 해피엔딩이죠 두말할것 없는...^^
어떤엔딩이던 감독의 의도이겠습니다만....재미있었고 몰입도도 좋았고 이영화도 너무 현실적이라
잠깐이나마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츠*를 믿었지만
남자주인공은 쓰레기~!!!!헤어지자 마자 딴여자랑 나가다니 자숙의 시간도 없이...드런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