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가 나온 영화는 무조건 보던게 얼마 안되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볼래야 영화도 가끔씩 밖에 안나오니 흠 걱정이다.
주성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참으로 세월이 무심할뿐이다.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제 뇌리에 남아있는 주성치에 작품을 써 볼까합니다.
*사진은 맹수무달님 블러그에서 퍼왔음을 알립니다.
처음 도입부는 정육점을 하고있는 주성치! 혼자 마티니를 먹으면서 세상을 신경도 안쓰는듯 보인다.
그러나 그의 진짜 신분은 007. 비밀 요원인것이다. 중국의 비밀 요원으로 있는 주성치는 공룡 머리를
찾아오라는 장군에 지령을 받고 홍콩으로 향한다.
그러나 진짜 목적은 007을 죽이기 위한 계략이 였던것이다. 장군은 원영의에게 주성치를 죽이라고 명령하는데!!
주성치의 무기는 총도아니고 정육점칼 그러나 거기에는 엄청난 비밀이 ....
주성치를 죽이기 위해서 잠입으로 위장해 파티장으로 향하는데!! ~~ ( 극중 원영의에 관련된분 노래로나오는듯!! 기억이 ;; )
주성치는 잠입하고 원영의는 밖에서 주성치를 죽이려고 하는데 . . .
원영의가 실수해서 못 맞추자! 주성치는 몸을 피했는데 숨어있던 주성치가 갑자기
중앙으로 나오게된다. 원영의가 의아해하면서 주성치를 쏘는데~~
(사실은 원영의에게 줄 장미를 꺽기위해서 . . .)
옛날 관우장이 했던거 처럼 자신도 포르노를 보면서 마취를 대신한다고 하는데 ^^;;;
고통을 음미하는건지 포르노를 음미하는건지 모르는 저 표정연기 ~~ 압권이죠 ㅎㅎㅎ
그후 내용은 뻔하게 흘러가서 둘이 같이 중국으로 넘어가서 장군에 비리를 밝히고 장군과 한판 승부를합니다.
정육점칼로써~~ ㅎㅎㅎㅎ
그후 원영의랑 정육점에서 잘 산다는 내용으로 끝나죠!!!~~ 여전히 007은 겸직으로 하고요! ㅎㅎㅎ
주성치에 수많은 작품중에서 주성치 케릭터을 정말 잘 살린 영화이고
로맨스와 코믹이 어우러지는 그런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허접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