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마이클 베이
영화는 교차편집으로 긴장감을 영화초반부터 끌고 나갑니다. 스펙타클한 액션은 그 어느 영화보다 화려하고 화끈 합니다. 정말 헐리우드 영화라고 밖에 표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영화에 줄거리가 중요하다고 하시는 분께는 비추 입니다.
사실 헐리우드 영화라는 것 자체가 스토리는 평범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를 주로 보죠.
그래서 식스센스 같은 작품이 당대에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이런 헐리우드 영화 스토리 구조에서 탈피했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여하튼 화려한 볼거리만으로 충분한 대작이란 생각이 듭니다.
정말 영화가 상품이다라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홥니다.
이런 류의 영화는 극장에서 꼭 봐야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단순한 눈요기 킬링타임용으로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