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리뷰를 올려보게 되네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저도 몰랐던 영화네요 보다보면 감동이되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작품은 2000년도 작품입니다만 내용은 좋습니다 훈훈한 마음이 들더군요 .
주인공 존은 1999년에 살고있죠 직업은 경찰 마누라와는 별로 금실이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위에 스샷을 보면 알지만 아버지는 1969년에 화제로 죽습니다.
어느날 흑점이 활발해지면서 전파가(원낙 용어로는 델린저 현상이 아닌가요?) 휘나리는때에 친구가오죠 애칭이 카우보인가 그 친구가 야구를 보러 왔다가 다음에 낚시 간다고 낚시 대를 빌려달라그러죠 존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냥 어디에 있다고
찾아가라 그러기에 친구는 아들을 시켜서 찾아 오라그러는데 그때 발견되는 아버지의 무전기
친구는 추억의 무전기를 보고 문전을 해보자고 해서 뭐 무전기를 설치합니다
이차저차해서 무전기에 어느날 아버지 1969년도의 아버지와 연결이 됩니다 당근 주인공은 아버지인지모릅니다
워낙 아버지가 야구 광팬이라 경기의 결과를 줄줄 외우고 있지요 그날 경기 하이라이트도 줄줄 꾀고있죠 30년전일인데
아버지는 메츠의 팬 어찌어찌 서로 30년을 초월한 무전을 하죠 그러다 아버지가 어떻게 해서 죽는다는 말을 가르쳐주고나서 아버지는 살아나죠
비극적인것은 아버지가 살아 남으로서 희대의 살인마도 우연으로 살아나죠 나비효과죠 (카오스이론)
우리의 주인공 존은 과거의 일이 현실로 나타난다는것을 알고 3명이 살인으로 끝나야 할일이 아버지가 살아남으로 10명의살인으로 늘어난다는것을 느낀 우리의 조니~!
아버지와 살인을 막아볼려고 합니다 ! 그러는중 아버지는 살인자로 몰리고 짭새들이 와서 우리의 멋쟁이 아버지를 잡아갑니다!
살인마는 경찰!! 경찰이라 잡을수도 없습니다! 조니의 아버지 직업정신으로 경찰서를 도망나와 증거 물품을 찾으러 갑니다!
정보는 조니가 주고 행동은 아버지가한다! 아버지 힘내슈~!
아버지는 극적으로 도망 아버지의 친구는 아버지의 말이 사실인것을 알게되고(야구경기로)
친구의 말이 사실임을 믿는다 (증거가 될라나ㅡ,.ㅡ)
과거에서 죽을뻔한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의 샷건한방으로 범인의 손목이 아작! 우리의 위험천만 존도 극적으로 살아남 아버지의 샷건으로 살인자를 마무리 30년의 세월을 넘어 다시만난 아들!
이차저차라고 말하고 넘어간것은 실제 영화를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진짜 영화는 작품성이 뛰어 납니다 주인공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기에(아버지가 죽어서) 그 사랑에 고픈 아들 아버지가 보고픈 아들이 과거를 바꿈으로 모든 미래가 바뀌는 그런스토리입니다 다들 보셨던 영화일지는 몰라도..저는 감동있게 보았습니다
시월애 하고 같은 장르이긴 하지만 시월애는 연인과의 사랑이라면 이 영화는 부자애입니다
시월애가 먼저 나오고 이영화는 2개월 후에 나왔죠 그런걸보면 배낀 영화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월애보다는 평점을 더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아무튼 허접한 리뷰는 끝입니다 다르 한번 보시라고 권해드리고는 싶군요
p.s리뷰쓰는 법을 익힌후에 다음에 다른영화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