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택시4 아주 간결한 리뷰

metalg 작성일 07.07.10 16: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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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랑 영화를 보러 갔다. 맞는 시간도 없고 딱히 볼 영화도 없어서 택시4를 봤다.

 

 

 

2. 영화가 시작됬다. 불어가 난무하여 팝콘이 느끼하게 느껴졌다.

 

 

 

3. 졸렸다. 잤다.

 

 

 

4. 갑자기 옆에있는 사람이 나를 깨웠다. 나가야 된다고 길을 비켜달랬다. 영화는 이미 끝나있었다.

 

 

 

5. 나가기 위해 옆에 친구를 보았다. 침을 흘리며 자고 있었다. 팝콘은 혼자 다 먹어버렸다.

 

 

 

6. 영화관을 나오면서 8000원짜리 여관에 다녀온 느낌이었다. 진정한 숙면을 느낀지 오랬만이라 참 기뻤다.

 

 

 

7. 구라성 0%의 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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