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스티븐 킹 작품이라 나름대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배우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존 쿠삭이었고...
스포없이 말하자면...쬐금 실망이네요.
내용 중간에 나오는 호텔 매니저인 사무엘 잭슨이 어떤 연결고리 같은걸 가지고 있을줄 알았는데..
결론은 조금 허무합니다.
어제 4.4.4 보고 오늘 1408봤는데....
주관적으로 판단 하자면 둘 다 코인이 아깝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
1408호실이 왜 그런지 마무리를 지어주지 못하고 영화가 끝나서 그것도 좀 안좋고..
솔직히 말해서 킬링타임용으로는 비추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