嫌われ松子の一生: Memories Of Matsuko, 2006
처음 리뷰를 쓰게된 작품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입니다.
순수와 현실의 상관관계란..
영악할수록 현실은 찬란할 것이며..
순수하고 투명할수록..현실이란 지독하고 혐오스럽게 되는 것일까..
>이영화는 마츠코의 죽음부터 먼저 보여준다.
마츠코의 조카인 쇼 는 자신의꿈인 락키드가 되기위해 도시로 올라온다. 현실에대한 지루함과 여자친구에대한 실연으로 힘 들게 생활하던 쇼 는 아버지로부터 전화를 받게된다.
그는 네가 마츠코라는 고모가있었다고 말한다.
마츠코가 살던집의 청소를부탁받은 쇼는 죽은 마츠코의 옛지인들을 만나면서 그녀의 일생을 듣게된다.
그리고 집에있는 벽에 붉게 똑같은말이 반복적으로 쓰여진 많은 글씨 들을 발견하게된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태어나서,죄송합니다."
1947년~2002년 53세까지 마츠코의 일생
1956년
7살의 사진: 남들과같이 평범하고 밝고 명랑하게보낸다.
저표정은 아버지와 주위사람들과의 관심을 필요로 한게 아니었을까?
1972년
23살의사진: 교사의 생활을 하게된다.
그곳에서 절도사건이발생 되는데 이건을 자신이했다고 거짓누명을 쓰고 해고 당하게된다.
학교에서 동료였던 어느남자교사의 데이트신청을 받게되고 장애가있는 여동생에게 남자친구 자랑을 하게되는데
아버지가 마츠코를 여동생에게 왜그런 절망적인 이야기를 하느냐고 나무라게되고 마츠코는 여동생에게만
사랑을주는 아버지를 나무라면서 집을나오게되면서 마츠코의 뒤틀린 인생의막이 오르게된다.
같은해인 1972년
천부적인 재능을지닌 작가지망생(야메가와)과 사랑에빠지게된다.
그러나 돈이 너무나 없었던 그들은 생활고에빠져있었고
그는 마츠코에게 매일같이 폭력을 휘두르고 터키탕에가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하지만 터키탕에서 마저도 그녀를 거부한다.
가족의 연을끊은 남동생에게 돈을 빌리게 되지만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그녀는 더욱더 외로움과
고통에사로잡히게된다.그에게돈을 주자 밤에 편지한장을 탁자위에올려 두고 열차에 자살해 버리고만다.
"그편지의 내용은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1973년
24살의사진:천부적인 작가 친구(오카노)와 살게된다
그작가의 재능에 항상 감탄하던 친구는 그재능에 빌붙어 무언가 떨어질걸 바라고 사는 사람이다.
그가죽자 유부남이었던 그와 마츠코가 같이살게되는데 전처에대한두려움때문에 마츠코를 버리고 가버린다.
1974년
25살의 사진
그녀는 윤락가의 창녀가 된다.(솔직히 윤락녀말고도 다른것도 많은데..-_-;;)
그녀는 최선을 다해서 가게의 톱이된다.그러나그것도 잠시.. 다른애들(아이돌)에게 밀려 윤락가에서 조차 짤리게된다.
1975년
26살의 사진
오노데라 라는 남자와 동거를 하다가 윤락을해서 이때까지 번돈을 달라고 하자 없다고 말한다
다른여자에게 돈을 줄거라고 들은 마츠코는 배신당한 흥분으로 살해 해버리고 만다.
도쿄에서 이발사와 동거중 체포를 당하고 8년형을 받는다.
1984년
36살의사진
자신의 제자였던 류 만나게되었다.직업은 야쿠자. 그때 절도사건의 범인은 류였다는것을 밝힌다.
애쿠자가된 제자와 재회하여 사랑에빠져 동거를 하지만 그역시 마츠코를 폭행을한다.
하지만 그녀는 교도소 동료였던 메구미에게 말을한다.
"외톨이 보단 나아~ 지옥이라도 끝가지 같이갈꺼야"
야쿠자돈으로 도박을 하던 류는 야쿠자에게 들키고 다치게된다.
그녀랑 동반 자살을 기도하지만 두려워서 못하게되고 감옥을 가게된다.
1989년
40세의 사진
출소한 류와 재회를 하게되지만 그녀가 생각나는 류는 그녀를 잊어버리려고 하고
그가생각나는 마츠코는 그를 기다리면서 지낸다.
하지만 류는 그녀를 보자마자 원펀치로 코피를 터트리고 도망가게되고 또다시 누구를 폭행해 감옥에수감된다.
그는 그녀를 만나기엔 두려웠을것이다.미안하고.
그녀는 그렇게 2002년도에 살해당하기까지 일생을 살았다.비극적인 삶을.....
영화 마지막에 이런말이나온다.
"그녀는 현대판 예수였어"
죄와 누명을 쓰고 순수한 그녀...삶은 비극일지언정 그녀는 현실적인 사람과는 동떨어지는 순수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에게 아쉬운점은 스스로의 판단이 없다는것이다.
단한번만이라도 스스로의 판단을 할줄알았다면 좀더 자신이 의도하는 방향의 삶을 살수있었는데...
현실과 일치할수밖에 없는 세상은 그녀를 더욱더 인생을 뒤틀어버린다.
그녀자신이 아니라 이세상이 그녀를 그렇게 만들어버렸다는 현실이 나에겐 슬픔이다.
인생의 가치는 말이야....
다른사람에게 뭘 받았는지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뭘 주었는가로 정해지는거야.....
이상으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맨마지막 부분의 리뷰는 하지않았습니다.
다 해버리면 영화의 재미가 없잖아요.^^
즐거운 시간되십시요~^^짱공유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