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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역시 사람마다 좋아하는게 다른가봅니다.
아니면 제가 스토리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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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처럼 지루하게 봤던 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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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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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는
현란한 그래픽과 유머로
사랑! 정의! 우정! 을 외치는
주인공들을 가려주기나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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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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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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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는 이미 트랜스포머를 보고 높아진 눈 때문에
너무 평범하게 보이고.
아니지. 볼거리. 솔직히 후반부 전투씬 10분정도 뿐이 없습니다.
(빗자루 타고 날아가는 장면에서 합성한 티가 풀풀... 민망하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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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전혀 이해가 되질 않고.
(아니. 너무 빠르다고 해야하나?)
처음 본 사람이라면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몰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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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영활보자고 해리포터란 책을 보기에도 그렇고.
(책을 봤는데 역시나 유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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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해리가 왜그렇게 징그럽게 변했는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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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흐르긴 흘렀고...
내가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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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잡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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