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가 용가리를 본건 초등학교 5학년때 일이다.
아마 99년도 인걸로 기억한다.
용가리 그래픽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 때 본인의 눈으로 본(초딩의 눈으로 본)용가리는
쵝오였다.
지금 보면 저 때 저랬다 할 정도로 의아 하지만
(그 때야 psp사이트란게 거의 전무했고 있었어도 초딩이었던 본인이 무엇을 알았겠는가-본인이 처음으로 psp사이트를 안건
중학교 3학년 때의 일이다,)
그 때 당시의 눈으로 본다면... 재밌고 그래픽도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디워가 개봉한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용가리 진화판이라고 생각한다(용가리에 대한 추억을 잊을 수 없으니가)
그래픽 자체도 굉장히 많이 발달한 것 같다.
하지만 흥행의 여부는 미지수 미국에서 1000개 이상 개봉관을 확보했다고 하니..
기대는 된다..
하지만 한가지는 하지 말자.
본인은 이번에 디워 개봉하면 2년 만에 영화관을 찾을 생각이다.
이번에는 돈 쪼금 아깝더라도 영화관 가서 보자.
솔직히 19인치 컴퓨터 모니터로 보면 무슨 감흥이 있겠는가?
이번엔 암흑의 경로를 이용하지 말고 영화관가서 한 번 봐주는 센스를 갖자.